검색결과
  • 경관·은행대리 번갈아 사칭 지점장집 돈 뜯으려다 잡혀

    ○…서울 강동경찰서는 10일 경찰과 은행대리를 사칭해 은행지점장 부인에게서 돈을 우려내려던 김의배씨(44 무직 서울신대방동696의17)를 공갈 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경찰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2.10 00:00

  • 술값 가로챈 웨이터 장부 훔쳐 공갈

    서울 중부경찰서는 6일 술값을 횡령하다 업주에게 들키자 경리장부 등을 훔쳐 탈세사실을 폭로하겠다고 위협했던 서울명동 l가6 로얄호텔 나이트클럽 종업원 박재림씨(28) 한재찬씨(20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7.06 00:00

  • `돈탐나 범행…원한없었다`|실패로 판단, 다른기업인 털려고 노려

    금복주사장 김홍식씨(55)집 폭발사건을 수사해온 대구중부경찰서는 14일 이사건의 주범 황재영(34·대구시중구봉산동3가170)과 공범김일출(37·대구시남구리천2동420)김원수(34·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2.15 00:00

  • "외아들 유괴한다" 협박 편지

    서울 강서 경찰서는 TV수사극을 흉내내 6일 외아들을 둔 부모를 편지로 협박, 용돈을 마련하려던 김모군 (14·H중 3년)을 공갈 미수 혐의로 입건했다.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3.06 00:00

  • 광산 보상비 부정

    【황지】장성경찰서는 12일 노동청장성지방사무소 보상계장 이선환씨(39)를 직무유기 혐의로,장원탄광 노무과장 권재용(33)·노무계장 김내원(35) 씨 등 2명을 사문서위조·업무상배임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7.12 00:00

  • 미국 유력신문 동경특파원 사칭|대기업에 감사패 미끼 거액사취

    서울서대문 경찰서는 14일 미국의 유지 W지의 동경특파원을 사칭, 서울·부산등의 대기업체등을 찾아다니며 돈을뜯은 전과14범 윤량수씨(42·서울 용두1동 39의665)를 사기 및 공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3.14 00:00

  • 피서비용 마련 위해 자기 집에 협박전화

    ○…서울 강서경찰서는 27일 피서비용을 마련키 위해 친구와 짜고 자기 집에 협박전화를 했던 김모(18·서울 모 고교2년)·박모(17·모 고교2년)군 등 2명을 공갈미수혐의로 입건했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7.28 00:00

  • 자해공갈 3명 영장

    서울태릉경찰서는 15일 자기 팔을 부러뜨린 뒤 차에 부딪쳐서 난 상처처럼 위장, 운전사로부터 돈을 뜯어내려던 김동규씨(44·주거부정) 등 3명을 불잡아 공갈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1.15 00:00

  •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9일 『돈을 가져오지 않으면 아이의 생명이 위험하다』고 협박전화를 걸어 돈을 뜯어내려던 김모군(16)을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했다. 3개월 전 강원도 춘천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78.11.09 00:00

  • 매연공장 개수 종용 공갈죄로 구속당해

   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24일 매연을 뿜는 공장을 찾아가 시설 개선을 종용한 이경섭씨(33·무직·서울 관악구 신림3동 산104)를 공무원 자격사칭 및 공갈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7.24 00:00

  • 돈 안내면 불지른다 사장 집에 협박전화

    【부산】28일 북부서는 자기가 일하던 회사 사장 집에 협박전화를 걸어 7만원을 우려내려던 부산시 문현동8 조도재(25)를 공갈미수혐의로 구속했다. 조는 지난 26일 하오10시20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7.28 00:00

  • 4명 영장신청

    【대전】「치안국 가짜 수사반」사건을 수사중인 대전경찰서는 6일 공동묘지 이장공사현장감독 조석환(34·전과6범) 조병준(28) 형제와 박태산(40·무직) 박우원씨등 일당 4명을 공갈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2.06 00:00

  • 애인등록금마련 공갈한청년구속

    서울중부경찰서는 12일상오 애인의 납부금을 마련하려고 협박편지를 보낸 홍기철군(가명20)을 공갈미수혐의로 구속했다. 홍군은 지난9일 허승준씨(정승준 40 예관동70의11)집에 『1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3.12 00:00

  • 10대 협박범 검거

   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27일 상오 3차례에 걸쳐 협박편지를 냈다가 미수에 그친 정모(19· 동대문구 충신동)군을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했다. 정군은 지난 17일하오7시쯤 동대문구 충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27 00:00

  • 낙방 어린이 유괴

    가정교사가 진학지도 소홀로 중학 입시에 떨어진 여자 어린이를 3일 동안 유괴, 애가탄 부모에게 현금 10만원을 요구하다가 붙잡혔다. 서울 성동서는 7일 하오 7시 30분쯤 시민회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08 00:00

  • 20만원 안 가져 오면 가족 몰살할 터

    8일밤 경찰은 이근조(20)군과 유여송(20) 군을 공갈미수혐의로 구속했다. 이들은 8일하오8시20분 할아버지인 삼덕실업 사장 이진술(56·중구동자동20)씨 집에『밤11시까지 현금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09 00:00

  • "탈세 봐준다" 공갈

    서울시경은 17일 탈세 수사를 구실로 돈을 뜯으려던 남대문 경찰서 정보계 김정숙 (38) 형사를 「독직 및 공갈 미수」 혐의로 구속하고 김연진 (28) 형사를 파면하는 한편 모기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18 00:00